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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컨저링 유니버스의 시작 실화 기반의 소름돋는 공포의 시작'뉴 라인 시네마'에서 제작 중인 공포영화 컨저링 시리즈와 그 외전 영화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포영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인 영화입니다. 흔히 '컨저링 유니버스'라고 불리는 이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제작된 영화는 '컨저링'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시작이라 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들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가장 먼저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52년 루마니아의 외딴 수도원에서 시작하는 영화는 젊은 수녀의 의문스러운 자살사건을 시작으로 바티칸이 수사관과 수녀를 파견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도원의 비밀을 조사하면서 악령인 발락의 존재를 알게 되고 큰 위험을 몰고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느님의 영역은 여기까지다1952.. 2024. 7. 4.
분노의 질주, 자동차 액션의 완성 분노의 질주, 그 시리즈의 시작 지금은 거대 프랜차이즈가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첫 작품입니다.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의 제목은 영어식 제목 'Fast & Furious'로 한글판 제목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로 번역하면서 더 멋진 번역을 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흔히 초월 번역의 대표적인 예시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첫 작품은 38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저예산 액션 영화로 제작비 대비 큰 흥행수익을 거둔 덕택에 프랜차이즈화되어 현재까지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복수사, 그리고 동화 LA 부근에서 폭주족들에 의해 값비싼 고급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습격 사고가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경찰과 FBI는 사복 경찰 '브라이언 오코너'를 폭주족.. 2024. 2. 1.